오늘 (2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동종합정책인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6'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권 침해를 당한 시민을 지원하고, 대리운전 기사 등 근로법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에 대한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생활임금제 적용 의무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차별화된 노동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놓은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시의 '7대 약속' SBS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준희 / 촬영: 박진호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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