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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콧노래까지 '흥얼∼'…14개월 아가의 여유로운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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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이 가득한 스키 리조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스노보드를 즐기는 생후 14개월의 아이가 포착됐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자크 헨더슨과 그의 아내 케이티는 어린 딸 ‘슬론’을 위해 제일 작은 사이즈의 부츠와 보드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집 안 카펫 위에서 슬론에게 보드를 타는 법을 가르치고, 이후 눈이 쌓인 뒷마당에서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28일 슬론은 드디어 눈 덮인 스키장에서 첫 스노보딩에 나섰는데요, 무서워하기는커녕 내내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능숙하게 스노보드 솜씨를 뽐냈습니다. 

스노보딩을 즐기는 귀여운 14개월 아기 슬론의 모습을 SBS 비디오 머그가 공개합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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