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3의 역전패로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전반 20분 권창훈의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내고, 후반 2분 진성욱의 추가골으로 앞서 갔지만, 후반 집중력 저하로 순식간에 세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선배 박지성이 결승전 경기를 관전하는 가운데 아쉬움에 낙담하는 선수들과 경기장의 분위기를 SBS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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