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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오래된 오늘 - 우리가 참 사랑한 작가…소설가 故 박완서 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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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오늘은 소설가 故 박완서(1931 ~ 2011)의 5주기입니다.

마흔에 쓴 데뷔작 <나목>을 시작으로 <휘청거리는 오후>, <엄마의 말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여자네 집>,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한 말씀만 하소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친절한 복희씨>…. 여든한 살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 삶의 내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언어감각과 젊지만 노련한 문장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과 통찰이 담긴 작품을 써낸 故 박완서 씨는 6·25 이후 한국현대사를 문학으로 증언한 작가였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4일, 자택에서 진행된 SBS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사랑한 작가, 故 박완서 작가를 다시 만나봅니다. 

* 사진제공 : 출판사 달 (ⓒ 이병률 시인)

기획 : 맥스 / 구성 : 김주영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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