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경찰은 범죄 조직인 '우수가 클랜'으로부터 2톤의 코카인을 압수했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코카인은 약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720억 원에 달하는 양입니다.
범죄조직 '우수가 클랜'은 마약왕 구스만 호아킨이 이끄는 마약 갱단인 멕시코의 '시나롤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래 미국과 유럽으로 갈 예정이었던 2톤 규모의 마약과 그 적발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기획: 엄민재 / 구성·편집: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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