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온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인기 TV쇼에 출연해 감춰온 끼를 발산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립싱크 배틀’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은 엘사로 변신해 영화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또한 겨울왕국 무대 후 한층 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타난 테이텀은 비욘세와 함께 ‘Run the World’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댄스영화 ‘스텝 업’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테이텀의 아내 제나 드완 역시 댄서 출신답게 무대 위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고혹적인 표정과 몸짓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채닝 테이텀의 무대를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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