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실내 축구경기장입니다.
평범한 축구시합처럼 보이지만 선수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볼리비아 대통령이고, 또다른 사람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후보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주지사입니다.
정치적 이벤트 경기이긴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날카롭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면서 남미 정치인다운 축구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취재 : 정영태,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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