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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사탕 걸린 학생 구한 '경찰의 응급조치'…하임리히법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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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 중이던 경찰이 기도가 막혔던 학생을 응급조치로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최원석 경사와 이종석 순경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고통스러워 하는 한 학생을 보게 됩니다. 무언가에 기도가 막혔다고 판단한 경찰, 하임리히법이라는 복부 밀어내기 응급조치를 했고, 학생의 입에선 사탕이 튀어나왔습니다. 다행히 학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2, 3분 만에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던 당시 상황과 하임리히법에 대해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살펴보시죠. 

기획 : 김도균 / 편집 : 김인선 / 화면제공 :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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