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밤길을 걸어가는 걸 두렵게 만드는 범죄, 바로 여성의 가방을 노린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입니다.
오늘 (2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심야 오토바이 날치기범(단독범, 2인조)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범은 총 6회, 2인조는 총 5회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 중엔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다 오토바이에 끌려가 크게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혼자 밤길을 걷는 여성을 노린 날치기범의 행적을 담은 CCTV영상을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조한솔 / 화면제공 : 서울 광진경찰서)
(SBS 비디오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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