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민생 보듬기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는데요, 메뉴는 국밥이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마련된 식사자리에서 수출과 수입이 줄어 무역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일자리를 찾아 인력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그 자리가 도움이 됐을지 의문입니다. 비디오 머그가 그곳에 함께 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주영,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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