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씨가 S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9일 일본에 입국하려다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던 당시 상황을 소상히 설명했습니다. 이승철씨는 지인의 초청으로 일본에 방문했다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4시간 반 동안 억류됐던 상황을 전하며, 일본 공항 출입국 관리소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했던 공연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철씨와 SBS의 전화 인터뷰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