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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따봉의 향연' SBS월드컵 중계진 한자리에…

[월드컵 채널 SBS]

지난 30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2014 SBS 브라질 월드컵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축구 중계 영혼의 투톱 차범근, 배성재 콤비를 필두로 SBS 명품 해설진과 캐스터가 한자리에 모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성공 중계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단독 중계에 이어 이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시청률 1위의 포부를 밝힌 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은 취재진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따봉'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차범근 해설위원부터 시작된 이 포즈가 참석자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줬던 모양입니다. 한순간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결국 김일중 캐스터를 움직였는데요. 김 캐스터의 자연스러운 몸짓에 장내에 모인 사람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활기찬 현장 분위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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