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딘가에 색색의 물감을 칠합니다. 자세히 보니 소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국 윈난 성에서 열린 '소 몸에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소의 몸을 각양각색으로 치장시키는 것인데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수준급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검은 소의 화려한 변신'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현지 중학생들이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