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스턴의 한 지하철역에서 극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더니 선로를 바라봅니다. 그러다 갑자기 선로를 향해 몸을 던지려 합니다. 이때, 이 광경을 지켜보던 누군가가 남성의 팔을 붙잡아 승강장으로 끌어당깁니다. 하마터면 끔찍한 인명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선로에 몸을 던지는 남성을 극적으로 구조한 사람은 미국 보스턴의 교통경찰이었습니다. 사명감이 만들어낸 극적인 구조 장면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