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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K팝 스타 시즌 3' 마지막 결전 앞둔 '샘김 VS 버나드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 3'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당당히 결승에 진출한 샘김과 버나드박은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타고난 천재 기타 뮤지션 샘김은 시즌 내내 괴물 같은 성장을 보여줬고, 깊이가 다른 최고의 음색을 지닌 버나드박은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이 선보인 무대는 그야말로 박빙의 대결 그 자체였는데요.

샘김이 배틀오디션에서 선보인 라디의 'I'm in Love'는 귀를 달달 녹이는 기타 소리로 심사위원과 전 국민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탈락 위기에서 부른 박진영의 '너뿐이야'는 그를 우승후보로 도약시키기도 했는데요. 또 박진영의 '허니'를 통해 세미파이널 1위를 차지하는 반전극을 그려내 여심을 녹였습니다.

버나드박은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에서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TOP6 결정전'에서는 마이클 부블레의 '홈'(Home)을 선곡해 호소력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지난 30일 생방송에서는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환상적으로 소화해내 이번 시즌 최고점이자 역대 최고점과 타이기록인 299점을 기록했습니다. 

약 8개월 간의 여정 속에 드디어 마지막 결전을 앞둔 두 사람. 과연 최종 우승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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