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 지어진 한 건물이 화제입니다. 거대한 주전자 같기도 한 이 건물은 붉은 진흙으로 만든 건데요.
지난해 9월부터 지어진 이 거대 주전자 건물은 일반 건물의 10층 높이라고 합니다. 거대 주전자는 내부 또한 아름답습니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천장이 인상적인데요. 이 건물은 부동산 개발 사무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거대 주전자가 우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대 주전자'는 오는 3월 16일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공개 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