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닮은 꼴'로 유명한 캐나다의 캐이틀린 오스먼드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스먼드는 우리시간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2.80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트리플 토룹 3회전에서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범한 오스먼드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점수 56.18점을 합쳐 168.98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 첫번째 선수로 나선 박소연은 총점 142.9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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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