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프로그램의 부진을 딛고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러시아의 '피겨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가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드레스 리허설에 보석이 장식된 검은색 긴소매 의상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한 차례 실수로 큰 감점을 받았던 점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프리스케이팅에서 5조 첫 번째 순서로 내일 새벽 3시 6분 연기를 펼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