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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영상] 빙속 여제도 울려 버린 쇼트트랙 감동 역전승

빙속 여제 이상화가 쇼트트랙 여자 3천미터 계주 결승전 응원을 나왔습니다.

성적이 나빠 잔뜩 긴장한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격려와 힘을 실어줬습니다.

심석희의 막판 역주로 금메달을 확정 짓자 쇼트트랙 대표팀 못지 않게 이상화도 기뻐했습니다. 플라워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선수들과 부둥켜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쇼트트랙 선수들이 그동안 마음 속에 쌓아두었던 상처가 눈 녹듯 사라지는 감격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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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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