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절반 이상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피와 땀의 노력으로 메달이라는 결과물을 얻어낸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겨울 잔치를 즐겼는데요.
메달 획득이라는 기쁨을 말로 다 표현 못 하는 건 세계 어느 나라 선수들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시상대 위에서 만세를 부르고 눈물을 흘리는 것도 모자라 물구나무를 서고 춤을 추는 등 각양각색 방법으로 선수들이 기쁨을 표출했는데요.
감동과 환희,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시상대 위 풍경을 생생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