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영상] 안현수 시상대 올라 쳐다본 곳은?

[올림픽 채널 SBS]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따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현수가 시상대에 오르자 러시아 관중들은 "빅토르"를 외치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안현수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우나리씨도 관중석에서 힘찬 박수로 안현수의 메달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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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