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설국 위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승부! 아직 대회 초반인 2014 소치올림픽에서 명장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에서 0.4초의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는데요. 남자 15㎞+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한발'의 차이로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금메달을 목전에 뒀던 스웨덴의 마르쿠스 헬네르는 0.4초 늦게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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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