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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아사다 누른 15세 러시아 신예 "김연아와 경기하면…"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일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는 단연,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였습니다.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리프니츠카야는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찬 연기와 화려한 스핀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해 그랑프리파이널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은 리프니츠카야는 지난 1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8년 만에 고국, 러시아에 우승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어린 리프니츠카야지만, 김연아에 대한 질문에 한 번 같이 경기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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