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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려한 개막' 한국 선수단 60번째로 입장

이규혁 맨 앞에서 기수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선수단은 폴란드의 뒤를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을 기수로 앞세우고 60번째로 피시트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수단 입장은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하고 개최국 러시아 선수단이 마지막에 경기장으로 들어 서는 것으로 입장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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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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