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 의뢰인은 아기를 위해 늘 조심조심 운전합니다.
그런데 최근 출근길에 사거리에서 택시가 갑자기 신호를 위반하며 좌회전해 끼어드는 바람에 사고가 났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직후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지만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어 엑스레이도 못 찍고 진단이 어려워 결국 치료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
택시 측 보험사와 합의 및 보상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난감하다고 하는데요, 사고당한 임산부가 보험사와 어떻게 합의해야 하는지 또 이 사고의 과실은 몇 대 몇인지 한문철 변호사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