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차선 도로에서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두 차량 운전자는 말다툼을 하다 급기야 멱살을 잡고 싸웠습니다.
편도 1차선이어서 뒷차들은 빠져나가지 못한 채 오랫 동안 기다려야만 했고, 도로는 주차장이 되고 맙니다.
이 장면이 모두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SBS에 접수됐는데요. 이렇게 접촉사고 뒤 서둘러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면 처벌을 받을까요? 받습니다.
한문철 변호사의 설명 들어보시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