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egend of YUNA] 기립박수 받았지만…아쉬운 아사다 마오

2009년 3월은 아사다 마오에게 그다지 행복한 시기는 아니었을 겁니다. 2009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김연아에게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일 텐데요.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교적 차분하게 쇼트프로그램을 진행한 아사다는 시즌 최고인 66.06점을 기록하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프리스케이팅에서 회전이 부족한 점프와 연이어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해 결국 종합 순위 4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