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말띠 피겨 스타 김연아의 과거 투혼의 연기가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인 1일 방송된 SBS스포츠 신년 특집 '나는 말띠다 - 연아 vs 마오'에서는 과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 사를 총정리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8년 스웨텐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고관절 부상을 딛고 투혼의 연기를 펼쳐 전 국민을 감동시켰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을 질끈 감은 김연아는 관중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연아는 당시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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