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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생후 6개월 아이와 체중 비슷…美서 초우량아 탄생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다란 선물을 받은 산모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아이를 출산한 건데요.

그런데 갓 태어난 신생아치곤 몸집이 상당히 커 보이는 아기.

몸무게 6.35kg, 키 57.15cm에 달하는 초우량아로 이 슈퍼 베이비의 몸집은 일반 신생아들의 2배, 생후 6개월 된 아기와 비슷한 체중을 자랑합니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자연분만 자체가 불가능하다 판단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모와 가족들도 아기의 몸무게를 듣고 놀라워 했지만 무엇보다 든든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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