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풋풋하고 앳된 어린 연아 선수가 품었던 꿈과 어른이 된 지금의 모습은 얼마나 닮았고, 또 달라졌을까.'
"2010년에는 한국 처음으로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줍게 말했던 그 소녀는 어느덧 세계가 인정하는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이 됐습니다. "미셸콴 선수를 좋아한다"며 "외울 정도로 비디오를 녹화해서 보고 또 보았다"는 김연아 선수.
지난 2008년 3월 19일에 방영된 SBS 특집 다큐멘터리 '소녀, 세계를 매혹하다'.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차세대 기대주였던 '어린 연아' 선수가 밝힌 인터뷰 내용을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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