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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of YUNA] 김연아 울린 김병만의 연기…기억하시나요?

[올림픽 채널 SBS]

지난 2011년 6월 12일 방영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달인' 김병만의 눈물겨운 부상 투혼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프로선수 못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 앙증맞은 댄스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발목 인대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을 강행했고, 첫 번째 페어 오디션에서 고난도 기술과 멋진 연기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연기를 마친 후 고통이 너무 심해 무릎을 꿇은 채로 심사평을 듣던 그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의 모습에 쉽게 눈물을 보이지 않는 강심장 김연아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빙판 위 감동을 선사한 김병만표 혼신의 연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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