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 251cm '최장신 男' 결혼…신부 키는?

터키에서 세계 최고 키다리 남성이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키 251cm인 이 남성은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가장 큰 손(27.5cm)과 가장 큰 발(36.5cm)부문에서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부의 키도 여자치곤 장신인 172cm이지만 신랑의 키가 워낙 크다보니 신부는 가슴팍에도 미치지 못하는데요. 결혼식에서 입을 정장을 만들기 위해 무려 6m나 되는 천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워낙 큰 키가 걸림돌이 돼 결혼을 못 했지만 마침내 자신의 반려자를 구하면서 "이제 내게 꼭 맞는 신부를 만났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