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부터 조커, 해적, 미이라까지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갖가지 복장을 그대로 입고 파도를 타는 핼러윈 서핑 대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는 서핑 실력과 의상뿐 아니라 의상에 걸맞는 동작까지 모두 평가 대상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보통 서핑대회보다 갑절이나 힘든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핼러윈 서핑대회,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