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노 젓는 보트를 타고 홀로 바다를 건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횡단은 런던에서 출발해 자전거와 카약, 노젓는 보트로 지구를 일주하는 도전 과정의 일부인데요.
이 여성은 일본 지바현에서 알래스카 해안에 이르는 6천 944km 바닷 길을 1인용 보트로 150일만에 횡단하는 데 성공하면서 혼자서 노 젓는 배로 북태평양을 횡단한 최초의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