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고양이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에 매달린 고양이가 물속에서 뒤뚱거리며 쉴새 없이 달리고 있는데요, 고양이의 몸무게가 14kg이나 나가게 되자 살을 빼게 하려고 특별히 고안한 수중 러닝머신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관절이 좋지 않아 시작한 수중 치료로 벌써 3kg을 감량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비만 고양이 '붓다'의 다이어트 도전기 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