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기록으로만 존재했던 작품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바로 대형 캔버스에 바람에 날리는 듯한 나무와 수풀, 하늘 풍경이 그려진 '해질 녘 몽마주르에서'가 처음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