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동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불어닥쳤습니다. 깔때기 모양의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혔는데요. 토네이도가 도시에 머문 15분 만에 주민 12명이 다치고 차량들이 뒤집히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