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우로 여주, 이천, 광주 등 경기 주요지역은 산사태로 쏟아진 토사로 인해 삶의 터전으로서의 기능이 마비되다시피했습니다. 원래 논과 밭이 있던 지역은 산사태가나면서 허허벌판으로 변해 버렸고 전봇대는 뽑혀나가 전화와 인터넷은 모두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