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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백조' 아사다 마오, 우아한 연기로 3위

일본 피겨간판 아사다 마오가 17일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백조의 호수'를 열연하며 총점 196.47을 받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완벽하게 연기해 쇼트(69.97점), 프리(148.34점) 합계 총점 218.31점을 받아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티켓을 3장 얻게
됐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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