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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천 500여 명의 단체 합주…기네스 도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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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3.02.03 17:00 수정 2013.02.04 12: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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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서부도시 오루로에서 현지시간으로 2월 2일 '오루로 카니발' 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2월에 열리는 이 음악 축제에는 6천명이 넘는 연주자들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의 합주를 진행,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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