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 Pick
펼쳐보기

[영상] 삼성전자 불산누출 현장 공개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가스가 누출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불산 누출 사고는 500리터 규모의 불산 저장탱크 밸브 부품이 낡아 발생한 건데요, 삼성 측은 사고가 난 뒤에도 상당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은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환경 당국은 작업 과정에서의 회사측 위법 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