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호실에서 중국의 국가 1급 보호종 동물인 티벳 영양의 교미하는 장면이 처음으로 촬영됐습니다.
티벳 영양은 겁이 많아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탓에 교미는 커녕 일상생할 모습을 촬영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요, 한 야생 동물 사진가의 집념으로 결국 티벳 영양 교미장면을 처음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수컷 영양이 암컷을 졸졸 쫓아 다니니며 짝짓기를 시도하는 야생의 생생한 영상,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