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한 동물원에서는 한 해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아 준 동물들에게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열어줬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먹거리를 선물로 받고, 하루를 배부르게 보냈습니다.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듀공에게도 산타로 변한 다이버의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동물들의 귀여운 표정,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