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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물 허리케인'에 56층 철골 크레인이 '뚝!'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하면서 워싱턴과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의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허리케인 샌디의 위력에 65층 건물을 짓던 타워크레인이 나뭇가지처럼 꺾어졌습니다. 또, 끊어진 전선끼리 맞닿아 불꽃이 튀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샌디의 영향으로 정전과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고 대부분 기관과 기업들이 휴업에 들어갔는데요, 현지 언론은 샌디를 '괴물 허리케인'이라 부르며 그 위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외신으로 전해진 '괴물 허리케인'의 피해 현장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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