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지하철 내부를 휴대 전화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승객들 사이에 험한 욕설이 오갑니다.
급기야 주먹질까지 벌어져 '무법천지'가 따로 없을 정도입니다.
이때, 승객 중 한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허리춤에서 무언가를 빼듭니다. 바로 무술을 익힐 때에 쓰이는 검입니다.
이 수상한 검객(?)은 싸움꾼들을 향해 검을 들고 위협을 가하는데요, 번쩍거리는 칼날 앞에 싸움꾼들도 주먹질을 거두고 맙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