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 출전한 손연재 선수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손연재 선수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후프·볼·곤봉·리본 연기 총점 111.475점을 받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자신의 첫 꿈의 무대인 올림픽 결승전에 당당하게 섰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늘 가슴 졸이며 기도 하는 손연재 선수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 직후 손연재 선수의 어머니를 만나봤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