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이 유튜브에서 플리피캣(@FlippyCat)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도미노 예술가에 의해 재탄생했습니다.
작가는 7,067개의 도미노 조각을 사용해 11시간에 걸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 몇 차례 시도에서 카메라 나사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작업을 다시 해야 했지만, 그 덕분에 구름의 소용돌이 모양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도미노 작품에 "빈센트 반 노미노흐의 별이 빛나는 밤(Vincent Van Dominogh's Starry Night)"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미노로 재탄생한 세계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