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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렌지' 공격에 리포터 '수난 시대'

'유로 2012' 공동 개최국인 우크라이나입니다.  미모의 여성 리포터가 축구팬들의 응원 열기를 전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리포터 뒤로 축구팬들의 행렬이 보입니다. 오렌지색 응원복장으로 이들이 네덜란드 축구팬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리포터가 촬영을 시작할 무렵, 네덜란드 축구팬들의 짓궂은 장난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터에게 다가오더니 대뜸 결혼해달라 하질 않나, 리포터의 치마를 들치기까지 합니다. 여성 리포터의 표정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여러 차례의 NG에 장소를 옮길 법도 한데 여성 리포터는 포기하지 않고 준비한 문장을 읽습니다. 그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한편, 유로201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네덜란드는 조별 리그에서 덴마크, 독일, 포르투갈에 3연패 해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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