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어느 가정집 식탁. 사람과 개가 나란히 앉아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시간이 지루했던 걸까요. 사람이 개에게 손을 내밀어 팔씨름을 신청했습니다.
개도 앞발을 내밀어 팔씨름 도전을 받아들입니다. 이빨을 내밀고 으르렁거리는 모습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이 느껴집니다.
사람과 개의 팔씨름 한 판,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함께 확인하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