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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 위인들 다 모였네'···돈으로 종이접기

미국의 초대 대통령 링컨이 야구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중국의 덩샤오핑은 해병대 베레모를 쓰고 '마린보이'로 변신했습니다. 인도의 간디는 마더 테레사로 성전환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일본의 종이접기 예술가인 하세가와 유스케의 작품입니다.

그는 이란 지폐에 그려진 호메이니를 영화배우 숀 코너리로 만들거나 링컨 미국 초대 대통령을 인디언 추장 차림으로 바꾸는 등, 전 세계에서 수집한 지폐를 활용해 특징 있는 인물을 재미있게 해석해왔습니다.

지폐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들이 그려져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우리나라 지폐로는 퇴계 이황이 그려진 1,000원짜리가 사용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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